[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둘째가 생겼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MBC ‘무한도전’에선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편이 방송됐다. 정준하는 2016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수상축하를 전했다. 이어 수상을 하지 못한 박명수에게 멤버들은 “둘째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생각지도 못했던 둘째가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40대 후반에 둘째 임신 경사를 맞은 박명수에게 “강한 남자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연예대상 후 회식자리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상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아내가 아파서 간호하느라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내를 향한 영상편지를 노리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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