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육성재, 삼신할미 이엘과 재회 “저 아세요?”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육성재가 삼신할미 이엘과 재회했다.

7일 tvN ‘도깨비’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덕화(육성재)는 김신과 저승사자 앞에서 정체가 신이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신임을 밝힌 신은 나비로 변해 덕화의 몸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덕화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화는 육교에서 삼신할미(이엘)와 재회했다. 그러나 덕화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삼신할미는 “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덕화는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녀는 “알지. 착한 거 밖에 없는 애..그래서 세상을 밝히는 애. 니 복은 니 심성에서 나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간신 박중헌이 김신과 저승사자의 파국을 불러오려는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