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안정환이 아픈 김용만을 살뜰하게 챙기며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7일 JTBC ‘뭉쳐야 뜬다’가 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일본 유후인 벳푸 2박3일 패키지여행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김용만은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그러나 비행기에 나란히 앉은 김용만이 안전벨트를 찾자 안정환이 그를 위해 직접 안전벨트를 챙겨주었다.
이어 다른 여행 때처럼 두 사람은 한방을 쓰게 됐다. 안정환은 밤새 기침을 하는 김용만을 위해 기침스프레이를 직접 챙겨줬다. 또한 김용만을 위해 약까지 챙겨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첫 여행 때보다 더욱 친밀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뭉쳐야뜬다’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