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고은이 김성겸의 죽음에 오열하는 공유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7일 tvN ‘도깨비’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유회장(김성겸)이 죽음을 맞았고 김신(공유)은 오래 자신의 곁을 지켜준 유회장과의 이별에 오열했다.
은탁(김고은)은 그런 김신을 애틋한 포옹으로 위로했다. 그를 안고 토닥이며 “이런거군요. 불멸이란. 유회장님 자꾸 뒤돌아보시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은 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 돼요. 가끔 울게는 되지만 또 많이 웃고 또 씩씩하게. 그게 받은 사랑에 대한 예의에요”라고 위로했다.
은탁의 위로에 결국 김신은 마음을 다잡았고 할아버지를 잃고 힘들어하는 덕화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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