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장성규 아나, 뉴스룸 출연 질문에 “사고치지 않으면 못나가”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아는형님’에 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7일 JTBC ‘아는형님’에선 장성규 아나운서가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아는형님 멤버들의 올해 성적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고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그는 “영철이 너 아직 안나갔네?”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5% 고등학교로 절 보내고 선생님이 여기 들어오겠단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나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고“실례지만 제 SNS좀 팔로우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룸에선 언제쯤 볼수 있는거냐”는 물음에는 “사고치지 않으면 안 나갈 것 같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