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천재골퍼 리디아고가 ‘복면가왕’을 찾았다.
8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8명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 전에 MC 김성주는 특별한 손님이 방청석에 와 있음을 알렸다.
그녀는 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로 미국 LPGA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리디아고 선수였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천재 프로골퍼.
그녀는 가장 기억나는 가왕이나 출연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복면가수로 깜짝등장해 판정단을 속였던 신봉선을 언급했다. 리디아고는 “신봉선 씨를 실제로 보니까 미인이시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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