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인기가요’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재치 있게 소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MC 공승연 유정연 김민석 등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앞둔 AOA와 악동 뮤지션은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AOA 설현은 신곡을 소개하며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악동뮤지션은 “우리가 돌아왔다. 우리와 함께 올 겨울 따뜻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알렸다. 또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이찬혁의 그림에 대해 “절대 대충 그린 그림이 아니다. 4시간에 걸쳐 그린 예술 작품이라 생각하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빅뱅, AOA, 악동뮤지션, 세븐틴, 에이프릴, 업텐션, NCT127, 디셈버, 우주소녀, 빈챈현스, 펜타곤, MIXX, 보너스베이비, 바시티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빅뱅과 볼빨간사춘기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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