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오나미가 섹시한 헐리웃 여배우로 변신했다.
8일 KBS2 ‘개그콘서트’에선 ‘연기돌’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오나미가 헐리웃 여배우 설정으로 등장, 오디션에 임했다.
뒤태미인 오나미는 짧은 원피스에 가죽재킷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미는 헐리웃 여배우라고 말하며 키스신을 재현했다. 그러나 감독 김대성은 질색을 했다. 능청스럽게 입술을 내미는 오나미의 망가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는 남자를 유혹하는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도발적인 포즈를 지었다. 그녀의 황당한 포즈에 김대성은 또다시 질색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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