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1대100’ 진영이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고 알렸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영(B1A4) 양준혁 등이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1대100’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단역 연기를 KBS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다”고 묻자 진영은 “KBS2 ‘최강 울엄마’라는 드라마의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땐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아이 역할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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