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화 에릭과 신혜성의 돈다발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은 신혜성과 물과 기름으로 통하는데 대해 “성격차가 있다. 난 어지럽히는 스타일이고 신혜성은 아니다. 하루는 신혜성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그의 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에릭은 “새벽 3시에 귀가한 신혜성이 내게 돈다발을 던지며 ‘꺼져!’라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당사자인 신혜성은 “이건 도발이다 싶었다. 마침 지갑에 천 원짜리들이 있었다”라고 해명,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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