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공명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 자세를 취한 정혜성, 그런 정혜성을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직진할 것 같은 공명. ‘우결’ 새내기 부부의 모습이 시청자에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카페 데이트에 나선 공명과 정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혼집 구하기에 앞서 공명은 정혜성에게 보여줄 신혼집 후보들을 사진으로 미리 준비하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상황 속 공명에게로 직진하는 정혜성의 입술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이 입술을 모아 쭉 내밀고 있는 것. 공명은 정혜성에게 홀린 듯 눈이 커진 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장면을 기대케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시작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공명은 정혜성을 향한 칭찬을 쏟았고, 정혜성 또한 “부끄러운데 좋다”면서 얼굴을 붉혔다. 이어 공명은 정혜성의 무릎에 손을 얹고, 정혜성이 그 위에 다시 손을 포개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만들어내는 등 한 단계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정혜성의 심쿵 입술 뽀뽀 유혹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