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CM이 효린의 공격에도 1위를 이어갔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의 첫 무대는 KCM과 ‘엄지공주’ 유다미가 열었다. 두 사람은 ‘마법의 성’을 열창,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8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승을 했다.
두 번째로 효린과 조용우가 출격했다. 두 사람의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Butterfly’. 효린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조용우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의 노래를 만들어냈다.
감탄나오는 무대를 만들며 838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KCM과 유다미를 꺾는 데는 실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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