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역시 레전드다. 김윤아, 채보훈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김윤아와 채보훈은 862점을 기록, 휘인X박진주를 꺾고 1승을 했다.
김윤아와 채보훈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노래를 록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신비롭고 황홀한 무대였다.
성시경은 “김윤아와 채보훈의 무대를 보면, 팀버튼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무서운데 보게 된다”고 호평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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