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승현의 딸 수빈 양이 김승현의 과거를 의심하고 나섰다. 무슨 사연일까.
11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가족들은 수빈 양의 진로탐색을 위한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투어에 앞서 김승현이 체크셔츠에 타이를 곁들인 패션으로 나타나면, 수빈 양은 황당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정말 모델이었는지 의심이 되고. 그 복장을 보자마자 너무”라며 한숨을 토해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은 00학번으로 이번 캠퍼스 투어에 누구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친구들과의 여행. 여대생과의 미팅”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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