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 오픈 욕조에 얼굴 발그레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과 정혜성이 오픈 욕조에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이 신혼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집은 독특한 구조의 집으로, 침실 안에 오픈 욕조가 있는 집이었다.

침실 구석에 침대가 놓여있고 창가 쪽으로 오픈된 욕조가 설치 돼 있었다.

두 사람은 “욕조가 너무 야해”, “화장실도 다 뚫려있어”라며 놀라워했고, 이내 얼굴이 발그레 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