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예가중계’ 마지막 요정 바다마저, 품절녀에 합류?!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바다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바다는 “많은 분들이 축하를 더 없이 해주셔서 상상하지 못했떤 댓글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S.E.S.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 바다는 “두 분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다. 라이브로 계속 (열애) 이야기를 해주었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진 씨는 워낙 담담한 성격이라서 차분하게 ‘꺄아’‘라고 했다. 슈는 ’때가 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다는 “(예비 신랑은) 착하고 멋있는 사람 맞다. 무척 진실하고 저에게 무척 특별한 좋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다는 3월 23일 한남동 성당에서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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