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종민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016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은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올해 39세인 김종민은 연애를 하기 조심스럽다면서 “헤어졌을 때 상처를 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분 있는데 조심스럽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명수는 소개팅도 많이 하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소개팅도 많이 받으려고 한다. 근래에는 방송에서 받았다. 그게 더 어렵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이상형에 대해 “좀 온순하신 분이 좋다. 또 자기 관리를 잘 하신 분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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