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리 대박이, 어쩌다 신데렐라가 되었나요?!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설수대 남매를 데리고 과일 청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설수대 남매는 소금물로 손부터 먼저 씻었다. 이동국은 바닥에 늘어놓은 소금물 대야와 바닥에 물을 닦으라고 지시했다.
먼저 설아가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자리를 피했다. 수아도 대충 치우는 척하더니 설아를 따라 사라졌다.
결국 뒷정리는 남은 대박이 몫이었다. 대박이는 불평불만도 없이 끝까지 뒷정리를 마쳤다.
한편 수아는 대박이 새 바지로 갈아입고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수아는 “아빠 나 따뜻한 바지 입었다”고 자랑까지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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