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바다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바다는 “(예비신랑은) 9살 연하가 무색하게 굉장히 애늙은이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프러포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했다”라며 “2세는 하늘이 허락하는대로 낳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바다는 3월 23일 서울 한 성당에서 혼배 미사 형식으로 결혼한다. 바다 예비신랑은 9세 연하 남자친구로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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