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정준영, 그가 돌아왔다! 그러나!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막둥이 정준영이 돌아왔다.
이날 정준영은 다른 멤버들과 82KM 떨어진 곳에서 단독 녹화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정준영에게 혼자 등산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황당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오늘 숫자를 뽑을 거다. 그 숫자만큼 정준영 씨의 이름을 불러야만 합류할 수 있다. 만약 숫자만큼 안 나오면 정해진 등산 코스를 다 마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멤버들은 숫자 30을 뽑았다. 그러나 멤버들은 정준영이 받은 미션이 뭔지 모른 체 제일 높은 숫자를 뽑았다고 좋아하고 있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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