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무한도전이 25일 본 방송으로 돌아온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스페셜 편으로 채워졌다.
이날 ‘무한도전’ 스페셜 편은 ‘미래 예능 연구소’가 전파를 탔고, 우측 MBC 로고 아래 ‘다음주 6:30분 본방송’이라는 자막을 넣으며 25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 이후 결방되거나 스페셜 편으로 방송됐지만, 파업이 종료되며 지난 16일 두 달여 만에 녹화를 시작했다.
‘무한도전’ 측은 “이번 주 목요일(16일), 멤버들과 간단히 첫 녹화를 진행하고, 물리적인 이유로 방송 재개는 다음 주 25일부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요일 저녁마다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무한도전.
무도를 사랑해 온 시청자들이 기다린 만큼 알찬 방송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본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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