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부산행’을 회상했다.
심은경은 17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 라이브 방송에 함께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심은경에게 “영화 ‘부산행’에서 너무 재밌게 봤다. 어땠느냐”고 물었다. 심은경은 “너무 보고 싶어서 사실 유료 시사회 때 봤다. 제가 나왔을 때 쑥스러워서 ‘못 보겠어, 어떻게 해’라고 했는데 끝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은경은 “다른 좀비 분들이 나오더라. 그래도 재밌게 잘 봤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V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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