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핀란드 누님 3인방이 매운맛 어묵을 먹고 멘붕에 빠졌다.
13일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선 호스트 김준호와 핀란드 누님 3인방이 명동을 관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매운어묵을 파는 가게 앞에서 멈춰 선 네 사람. 먼저 리카가 매운맛 어묵에 도전했다. 매운맛 어묵을 한 입 먹은 리카는 매운맛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아 역시 “어떻게 이 매운 것을 먹을수 있지?”라며 매운맛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리카는 “용이 된 것 같다. 입안에서 불이 나올 것 같다”며 매운맛 어묵을 먹은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매운맛 어묵을 먹고는 “중간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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