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슈퍼TV’가 돌아이어티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일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TV’ 3회가 전파를 탔다.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이날 방송에는 장위안, 크리스티안 등도 함께했다.
외국어로 설명을 듣고 문제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갖가지 답변이 다 튀어나온 것. 상품도 각양각색이었다. 김희철의 경우 엉뚱미가 폭발했다.
외국어로도 웃기던 그들, 마지막은 반전이었다. 준비한 상품을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다 주고 싶다고 진심을 밝힌 것. 그야말로 깔끔한 마무리였다.
슈퍼주니어의 예능과 소신, 진심이 녹아있는 ‘슈퍼TV’. 진짜 돌아이어티가 아닐 수 없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슈퍼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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