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보고 싶던 정준영이다. 시청자들도 멤버들도 기다렸던 순간이다. 드디어 만나게 될 ‘1박2일’ 완전체.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거창으로 떠난 ‘육감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한껏 심취한 모습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 의해 포착됐다.
흡사 영화 ‘맨 인 블랙’에 나올 듯 한 남성들의 정체도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예정. 그들을 관찰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자숙기간을 가졌던 멤버 정준영이 등장한다. 이미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정준영의 얼굴이 잠깐 드러나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드디어 여섯 형제가 뭉치는 ‘1박2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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