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예가중계’ 현빈 씨, 우리 오래오래 해 먹어요!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현빈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현빈은 ‘내 인생의 공조자’를 시기별로 꼽았다. 10대는 어머니, 20대 중반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었다.
20대 후반은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크릿 가든’이었다. 현빈은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작가님과 배우 분들을 만났다”고 회상했다.
군 생활이 시작된 30대는 역시 해병대였다. 그는 “김태평으로 살다가 다시 현빈으로 돌아가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전역식에 많이 울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빈은 2005년 8월 1호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이었다. 이후에도 3번이나 더 나왔다. 현빈은 “더 나올 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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