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남이 상의탈의 세미누드에 도전했다.
22일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배우 김용건이 강남을 속여달라는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미술관에서 기묘한 작품들을 만나고 황당한 작품감상법을 제안했을 때 그의 반응을 알아보는 시나리오.
몰카란 사실을 모른 채 가짜 작가의 황당한 작품을 접하는 강남. 물구나무를 서서 봐야 한다는 주장에 기막혀했지만 김용건의 능청스러운 달변에 의심을 하지 못했다.
이어 가짜 작가로부터 누드모델을 제안 받은 강남. 한번 해보라는 김용건의 제안에 그는 상의탈의에 도전했다. 핫팬츠를 입고 상의를 탈의해야 하는 상황에 강남은 난감해했다. 결국 그는 맨어깨를 드러낸채 세미누드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운데 강남은 작가가 사기꾼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품으며 김용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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