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던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는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서, 연극 ‘운빨로맨스’로 돌아온 배우 신소율을 만났다.
영화 ‘검사외전’을 통해 배우 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소감을 물어보자 “저는 사실 강동원 선배님하고 작품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투샷이 잡히면 오징어 될까봐 그게 너무 걱정됐어요. 너무 멋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 리딩 현장에도 그냥 편한 반바지에 티 입고, 안경 쓰고 오셨는데 멋있어서 ‘헉’했어요. 이래서 다들 강동원을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죠”라며 솔직하고 유쾌한 대답을 내놓았다.
비타민 같은 배우 신소율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1월 25일(수) 아침 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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