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국악인 송소희, 판소리꾼 고영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최화정은 “나는 전혀 모르겠더라. 제가 그런 걸 잘 모른다”라고 말했고 송소희는 “저인 지 몰랐다고 하는 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송소희는 “제가 ‘복면가왕’ 때 ‘You And I’라는 곡과 ‘아버지’라는 곡을 불렀다. 고음을 지르자마자 아마 판정단에서 거의 다 아셨을 것”이라고 웃었다.
송소희는 “서서 부르니까 제 창법이 나왔다. 친구들이 다 알아봤다면서 연락을 했다. ‘나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송소희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You and I’, ‘아버지’ 등을 부르며 탄탄한 가창 실력을 자랑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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