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가 이광수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9일 tvN ‘라이브’에선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가 선배경찰이 피살되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제총기를 가지고 경찰을 죽이고 난동을 피우는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지구대 경찰들은 공포의 와중에도 고군분투했고 결국 범인은 제압됐다.
그러나 경찰들은 동료의 죽음을 목도한 충격에 눈물을 금치 못했다. 정오는 “너무 무서웠어. 우리 다 죽는 줄 알았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상수는 정오를 안아주며 “그래. 우리 다 너무 무서웠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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