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155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충격 오프닝을 선보였다.
26일 SBS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됐다.
1550년대 이탈리아, 파티가 한창인 성에서 이겸(송승헌)은 홀로 작업에 몰두 중이었다. 이성을 잃은 채로 이겸은 붓을 움직였고, 자연히 신사임당(이영애)의 그림이 그려졌다.
영상 속 신사임당 역시 고운 자태로 그림을 그렸다.
현재로 돌아와 드라마는 2017년을 사는 여인 지윤의 모습을 담았다. 500년 전의 그림을 보고 전율하는 지윤의 모습이 ‘사임당 빛의 일기’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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