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컬투쇼’ 타블로가 공개방송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릭남 타블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컬투가 “타블로는 지난해 7월 이후로 첫 출연”이라고 하자 타블로는 “그렇다. 공개방송하고 폐렴에 걸렸다. 오랫동안 아팠다”고 말했다.
컬투는 “그 때 정말 비가 많이 왔다. 1년 중 가장 많이 비가 온 날이었다. 타블로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타블로는 “그날 하루도 제 공연을 보러 따라 왔는데 제가 올라가자마자 넘어졌다. 그게 하루가 본 마지막 공연이다. 이후로 많이 걱정해줬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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