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손헌수가 이경규에 맞서는 개그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희극지왕’에는 이경규, 박미선, 윤정수, 김영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160세 노부부 이야기’를 꾸몄다. 이에 노파로 변장했다.
손헌수는 “지금은 이경규에게 반말할 수 있다”며 “내가 나이가 더 많다. 앞으로도 변장을 하고 방송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손헌수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소화해 웃음을 보태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희극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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