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 씨가 강지영 아나운서를 위해 노래를 부르며 매력을 어필했다.
28일 명절특집 JTBC ‘어머님이 누구니’가 방송됐다. 이날 관문을 뚫은 세 명의 아들들이 강지영과 대면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시어머니 국가대표의 아들인 프로골퍼 박성호 씨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더구나 골프동작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박여사의 아들인 다재다능 뇌섹남 가수 닥터심슨은 피아노연주와 노래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노력했다.
70년대이효리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은 오혁의 ‘소녀’를 부르며 강지영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강지영은 “끼가 많을 것 같다고 했는데 노래를 잘 부르시더라. 예술적 감각은 최고이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강지영은 닥터심슨과 프로골퍼 박성호를 선택했고 아쉽게 김형준은 탈락했다.
사진=‘어머님이누구니’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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