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개팅’ 윤민수·김경자 볼수록 닮은 붕어빵 모자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엄마의 소개팅’ 이렇게 닮은 모자가 있을까?!

29일 방송된 KBS2 ‘엄마의 소개팅’에서 윤민수와 모친 김경자가 동반 출연했다. 윤민수의 모친은 39살의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아이들을 키워 왔다.

김경자는 “처녀 때는 일을 한 번도 안 해봤다. 엄마니까 닥치니깐 애들 데리고 어떻게든 살아야 되니까. 내가 참 잘 울었는데 많이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윤민수는 모친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유쾌하시고 노래하시는 걸 좋아한다. 미인상은 아닌데 볼수록 매력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엄마의 소개팅’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