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엄마의 소개팅’ 은행이 무서운 황신혜?!
29일 방송된 KBS2 ‘엄마의 소개팅’에서 황신혜는 엄마 박재은의 매니저가 되기로 했다. 첫 번째 임무는 은행을 가는 것이었다.
이전에 황신혜는 혼자 은행에 가본 적이 거의 전무했다. 인터뷰에서 황신혜는 “내가 은행을 가본 지가. 정말 창피한 일이고 전혀 이해가 안 가는 일이다. 저런 사람이 있어? 그럴 거 아니냐”며 부끄러워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온 황신혜의 은행 업무는 거의 엄마 박재은이 도맡아 해왔다.
결국 황신혜는 신분증 없이 은행에 가, 딸의 도움을 받았다. 애초에 딸은 엄마가 혼자 은행에 갔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딸을 기다리며 황신혜는 “이래서 은행이 무섭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스마트뱅킹을 신청하려다 여러 가지 옵션을 듣고 “복잡하다”고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엄마의 소개팅’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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