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권유리가 지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피고인’ 4회에서는 정우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혜(권유리)는 준혁(오창석)과 정우(지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준혁은 “어떻게 중요한 공판마다 기억을 잃냐. 내가 뭘 해줄 수 있냐”고 열을 냈다.
이에 은혜는 “정말 기억을 잃은 걸까”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피고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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