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키 굴욕을 당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옆에 선 것이 이유다.
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이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결이 ‘수요미식회’를 위해 마술을 준비했다며 나섰다. 자리를 옮기려는 이은결에 전현무는 “들킬까봐 그런 거 아닌가?”라며 깐족댔다.
이에 이은결은 전현무와 자리를 바꿨고, 이 과정에서 두 남자의 키가 비교됐다. 극명한 차이에 홍신애는 “어머, 키 차이 나는 것 봐”라고 외쳤다.
이은결의 키는 189cm에 이른다. 전현무는 당황한 듯 자리를 뜨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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