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미씽나인’ 정경호가 살아있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이열(찬열)과 다투다 그를 죽인 후 바다에 흘려보내는 최태호(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호는 그가 죽었음에도 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 후 산을 오른 최태호.
이때 누군가가 최태호를 향해 발길질을 했다. 그는 바로 서준오(정경호). 그는 살아있었던 것. 서준오는 바다 저편에 고립된 라봉희(백진희), 윤소희(류원)을 찾으러 길을 나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미씽나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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