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슬럼프 당시를 회상했다.
2일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 맛집을 소개했다.
그는 “군 대체 복무 이후 슬럼프를 겪었다. 갑자기 복귀하니 어색한 거다. 악플 세례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종민은 “빠져라, 눈치가 없다, 암종민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앨범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것도 무서웠다. 나한테 말을 거는 것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빽가가 비와 자주 가던 식당에 갔다”고 맛집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잘먹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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