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상우가 푸짐한 킹크랩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블라디보스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가출 2일째 반야의 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 정준하의 지인은 러시아에선 콩나물보다 흔하다는 킹크랩을 들고 찾아왔다. 2만원 어치라는 킹크랩은 봉지 가득 푸짐하기 그지없었다. 킹크랩 노래를 부르던 권상우는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킹크랩과 기념촬영까지 마친 두 사람은 킹크랩을 즉석에서 먹었다.
탱탱한 킹크랩살을 발라먹는 두 남자의 먹방이 군침을 돌게 했다. 이어 러시아 전통음식인 샤슬릭을 시식했다. 도톰한 돼지고기를 칠리소스에 찍어 먹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킹크랩과 샤슬릭에 푹 빠진 두 사람의 폭풍먹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사십춘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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