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상우의 아들 룩희의 사진에 정준하가 엄마인 손태영을 닮았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블라디보스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3일째에 돌입한 정준하는 아들 사진을 보며 보고싶다는 아빠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하는 권상우에게 룩희의 사진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룩희와의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은 사진을 찍자고 해도 잘 안찍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룩희 사진을 본 정준하는 “엄마 닮았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권상우는 “베이스가 나인데?”라고 주장하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사십춘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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