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5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인공 윤균상과의 만남을 가진다.
지난주 첫 방송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로운 전개로 첫 회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주인공 윤균상은 “향후 5년 동안 사극을 안 하려 했지만 캐릭터가 너무 좋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극 중 맡은 홍길동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전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고 밝힌 윤균상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이에 “길에서 만난 동창들이 날 못 알아본다”는 일화를 털어놔 과거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과거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석에 대해 “우리 둘 다 집돌이라 주로 집에서 만난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순수청년 윤균상과의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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