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좀비녀의 정체는 급성약물 중독자였다.
1일 OCN ‘보이스2‘에선 ’별코인을 든 공모자들‘편이 방송됐다. 112신고센터에는 좀비 퇴치 방송을 하던 BJ가 누군가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긴박한 신고가 접수됐다.
인터넷방송 BJ 고다윗을 습격한 가해자 아진이 ‘좀비 마약’ 급성 중독자로 밝혀지고 골든타임 팀은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좀비 마약’ 특유의 공격성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약에 취한 아진은 인파가 붐비는 해변의 서퍼바로 향했다. 알고보니 인터넷방송 BJ 고다윗이 좀비 콘텐츠 방송의 재미를 위해 아진에게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부작용이 있는 마약을 썼던 것. 고다윗 역시 약을 먹은 채 다시 방송을 시작했고 좀비녀에게 쫓기는 환각에 시달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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