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편 박치열 씨와 ‘1대100’에 동반 출연했다.
이정민은 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100인석엔 이정민의 남편 박치열 씨가 함께 했다. 박치열 씨는 “이정민의 몇 단계를 예상하나?”라는 질문에 “7단계를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본인은 몇 단계까지 갈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아내와 예시문제를 풀었는데 내가 더 많이 틀렸다. 난 2, 3단계 정도다. 상식이 약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이정민은 “남편과 예시문제를 풀고 내린 결론은 어차피 많이 알고 적고의 싸움이 아니란 거다. 확률 문제다. 공평하게 해보자고 남편이 말하더라”고 밝혔다.
이정민은 또 “최후의 1인이 되지 못해도 남편 분이 최후의 1인이 되면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란 조충현의 아나운서의 말에 “요즘 집안이 어려워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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