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김종국이 ‘내집이다’ 의뢰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건축가도 감탄케 한 설계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10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2회에서는 민영이네 세 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나선 MC 이경규 채정안, 양진석 건축가와 게스트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마치 삼촌처럼 집짓기에 힘을 보태고 아이디어를 보탰다. 무엇보다 15살 사춘기 소녀에게 따뜻하고 탄탄한 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종국의 넘치는 아이디어는 담당 건축가인 양진석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양진석이 그렸던 도안에 김종국의 생각도 더해졌다. 이들이 만들어낼 집을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내 집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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