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상우가 요섹남 본색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에선 정준하를 보내고 혼자 남은 권상우가 홀로 러시아 루스키 섬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권상우는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권상우는 우유로 소스를 만들고 치즈도 듬뿍 넣어 직접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능숙하게 크림파스타를 만들며 권상우는 요섹남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요리를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해먹는다. 떡볶이를 잘 만든다.”며 “연애할 때 아내한테 처음 해준 요리도 떡볶이였다. 아내를 떡볶이로 꼬셨다”고 덧붙였다.
사진=‘사십춘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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