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나가 김뢰하의 나이를 알고는 범인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품었다.
12일 OCN ‘보이스’ 8회가 방송됐다. 이날 남상태에게 피습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무진혁(장혁)은 남상태가 은형동 사건의 범인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진혁은 남상태가 자신에게 자백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상태가 40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의혹을 품었다. 그녀는 “내가 들었던 목소리보다 나이가 많다. 내가 들었던 목소리는 30대였다”고 말했다. 성문 역시 나이대별로 다르기에 범인의 나이와 차이가 있다는 것.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또다시 심춘옥 할머니가 범인에게 잔인하게 살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보이스’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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