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솔비가 김제동에게 눈물을 흘리며 마음 속 이야기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선 솔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솔비는 “김제동 오빠와 5년만에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당시 오빠네 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했었는데 오빠가 한마디도 안하고 저를 계속 바라만 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근데 여기서부터 저는 굉장히 특이한 경험을 했다. 김제동 오빠가 저를 한 3분 정도 바라보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제가 눈물을 흘렸다.”며 당시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제동은 가만히 들어주는 것의 힘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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