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박명수가 최근 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후회하며 “입이 방정이다. 멋 부리려고 한 건 아니다. 지방 주머니가 커서 수술했다. 내 살 내가 깠는데 괜찮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박명수는 “기사에는 안 떴으면 좋겠다. 창피하다. 내일 모레 오십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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